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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높은 주거비로 힘들어하는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10개월 동안 월 20만원의 '청년 월세'를 지원한다고 한다! 신청기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 빨리 신청하도록 하자!
신청할 때, 확정일자날인 임대차계약서가 필수로 필요하다.
미리 준비하면 빠른 신청이 가능하고, 없더라도 작성한 만큼만 임시저장 가능하기 때문에 기간 안에만 구비하면 된다.
※ 확정일자 날인을 받을 수 없는 경우 아래의 증빙자료 제출
1) 고시원, 게스트하우스 등
2) 무보증월세 등 기타 (① 또는 ② 제출)
필자는 2번에 해당되어 공인중개사 날인이 찍힌 임대차계약서를 첨부했다.
그외 특정 조건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늘어날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자.
housing.seoul.go.kr/site/main/content/sh01_060513_7#n
'서울시청년포털' 혹은 '서울시주거포털'에 접속한다.
youth.seoul.go.kr/site/main/home
housing.seoul.go.kr/site/main/home
홈페이지 로그인을 한 후, 홈에 보이는 '2021년 서울청년월세 모집' 배너의 '자세히보기'를 클릭한다.
원한다면 '사업개요', '사업내용', '사업공고문' 읽어보고 '신청하기'를 클릭한다.
신청자격과 제출서류에 대한 안내가 나온다.
신청제외대상자에 대한 안내가 있는데 자가진단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으니 일단 건너뛰자.
밑으로 쭉 내려가서 '자가진단 및 사업신청'을 클릭한다.
간단한 자가진단 후, 약간 동의를 해준다.
신청인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해준다.
임대차 계약 정보를 등록해준다. 아마 임대차계약서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막힐 것이다.
일단 임시로 아무렇게나 입력해주고 임시저장한 후, 구비되는 대로 다시 접속해 기입해도 된다.
임대차계약서 및 제출해야하는 서류를 등록해준다.
서류 등록 후, 간단한 설문조사를 마무리하면 끝!
3월 3일 오후 10시 기준 약 7500명이 지원한 상태이다.
취업난에 코로나로 어려워진 시기에 힘이 보태질수 있도록
이글 보고 신청한 사람들은 모두 선정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