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BGM : Needles and Dalgona · park minju
바로 어제 달고나 빵을 리뷰를 했다. 급조해서 만든 느낌이 들어서 실망스러웠던 제품이었다.
https://kingmaron.tistory.com/133
근데 오늘 편의점에 가니 또 달고나 빵이 있었다.
어쩌면 당분간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아예 시리즈로 만들어야겠다.
어제 먹은 달고나 크림 빵도 그렇고 오징어 게임 때문에 급하게 만든 티가 난다. 일단 맛이 달고나 맛이 아니다.
간단히 말하면 모카 크림 케이크에 화이트 초콜릿 두개 올려놓은 것.
성분 표시를 봐도 밑에 '모카향'이라고 쓰여져 있다.
맛은 아쉬웠지만, 적어도 크림은 알차게 넣어준 것 같다.
보통 편의점 케이크류 디저트는 가격이 3,500원으로 크림을 넉넉히 올려주는데 이것도 그랬다.
밑에 깔린 시트는 커피맛이 살짝 느껴지는게 티라미수 맛 같았다.
근데 이 제품이랑 똑같은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사먹어본 기억이 든다...
한 입 먹자마자 익숙한 맛이라 매우 실망스러웠다.
인기에 편승하기 위한 제품을 만드는 건 좋지만 적어도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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