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는 오늘도 꽥꽥

 

     

주의

해당 글은 필자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를 통해서 익힌 내용입니다.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고자 쓴 글이며 한국사의 전문적인 내용까지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 습득한 정보로 인해 일어난 시험의 결과는 본인의 책임이며 필자는 일절 책임이 없습니다.

 

개요

우가 부가?

구신청철 파트는 1번문제로 항상 나오는 부분이다.

문제의 패턴도 다양하지 않고 매우 직관적이기 때문에

한 문제 거저 먹는다 생각해도 될 정도.

반대로 틀린다면 합격해도 이불킥을 하게 될 것이다.

 

 

구석기

  • 약 70만년 전
  • 뗀석기 사용. 긁개, 밀개, 슴베 찌르개, 주먹 도끼
  • 동굴, 강가의 막집에서 생활.
  • 이동생활.
  • 사냥채집 활동

 

자료에는 주로 주먹 도끼, 찌르개 등 뗀석기가 많이 나오고

선택지에는 동굴, 막집, 사냥, 채집과 같은 키워드가 많이 나온다.

 

 

신석기

  • 약 8천년 전
  • 간석기 사용. 갈판, 갈돌.
  • 빗살무늬토기, 이른 민무늬토기 사용.
    • 주로 빗살무늬토기가 시험에 나오지만 가끔 이른 민무늬토기도 나온다.
  • 뼈바늘, 가락바퀴 사용 -> 원시 수공업.
  • 강가, 해안가 근처 움집. 정착생활 시작
  • 주로 사냥 및 채집활동. 농경과 목축을 시작. 

 

'농경과 목축이 시작된 시기'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청동기

  • 기원전(BC) 약 2천년 전
  • 청동기 사용 -> 비파형 동검.
    • 거푸집을 이용해 비파형 동검을 제작
  • 농기구는 석기 사용 -> 반달 돌칼
  • 사유 재산, 계급 발생
    • 고인돌, 돌널무덤
  • 민무늬 토기, 미송리식 토기

 

반달 돌칼, 고인돌이 자주 나온다.

'거푸집을 이용해 청동검을 제작하였다.'라는 선택지도 자주 나오는데

이 선택지는 청동기, 철기 모두 해당된다. 

다만 비파형 동검이라면 청동기이고, 세형 동검이라면 철기다.

 

 

철기

  • 기원전(BC) 약 1000 ~ 500년 전
  • 철기 사용. 청동기도 일부 사용.
  • 거푸집, 세형 동검
  • 명도전, 반량전, 오수전 등 화폐, 붓 -> 중국과 교류
  • 널무덤, 독무덤
  • 소를 이용한 깊이갈이(우경)이 일반화 되었음.

 

선택지에 '명도전, 반량전 등의 화폐가 사용되었다.',

'소를 이용한 깊이갈이가 일반화 되었다.'가 자주 나온다.

철기 시대는 선택지로는 거의 항상 나오지만 정답으로 나온 적은 없다.

(심화, 고급 30~57회 기준)

 

 

주절주절

  • '민무늬 토기'하면 청동기를 많이 떠올리지만, '이른 민무늬 토기'는 신석기다.
  • 문제에 '반달 돌칼'이 있을 때, 신석기가 아닌 청동기를 선택해야 한다.
    • 청동기 때, 모든 도구가 청동은 아니다.
      청동은 귀하고, 무르기 때문에 농사 도구로 쓰기에 그리 가성비가 좋지 않다.
  • 거푸집과 동검은 청동기와 철기 모두 존재했기 때문에 구분은 모양으로 한다.
    청동기 -> 비파형 동검,  철기 -> 세형 동검
  • 심화, 고급 30~57회 기준으로 철기 시대가 정답인 적이 없다.
    그렇다고 이를 일반화하면 안되겠지만 그냥 그렇다고 말하고 싶었다.
  • 가끔씩 자료에 연도가 나오는데 시기별 연도를 외워놓으면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더보기

    자료에 '기원전 8000년경'만 보면 바로 신석기임을 파악할 수 있다.

    • 필자가 어릴 때, 중학교 국사 선생님이 알려주신 암기법이 있다.
      7 X 8 = 25 -> 구석기: 약 7만년전  신석기: 기원전 8천년경
      청동기: 기원전 2천년경  철기: 기원전 50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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